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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강승윤이 ‘쫄보’ 기질로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위너 강승윤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했다.
‘본능 괴담러’로 지난 출연 당시 어둑시니에게 촛불 34개를 받았던 강승윤은 ‘당시 과호흡을 일으켰다’는 제보에 “쫄보라서가 아니”라고 즉각 해명했다.
이어 “괴담을 전할 때 평상시 말투로 하는 게 아니잖냐. 무게를 잡다보니 필요 이상으로 호흡을 섞어서 말을 했던 것 같다. 좀 여유롭게 했었어야 하는데 급하게 했다”면서 “오늘은 여유 있게 페이스 조절을 해보려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강승윤은 ‘카이로스’, ‘보이스4’,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한 연기돌인 만큼 감정에 특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다. 1등을 목표로 내세운 그는 “황제성 형 정도는 비벼볼만 하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내가 비빔면이냐”며 울컥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강승윤은 첫 번째 괴담꾼으로 나선 황제성의 ‘그날 밤 초소에서’를 듣고난 후 “몸에 쥐가 난다.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눈에 눈물도 고였다”면서 호기롭게 내밀었던 도전장을 취소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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