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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슈퍼리그가 이길 줄 알았는데”.. 4:4 숨막히는 접전 (‘골때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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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15일 밤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는 에이스 군단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특히 사상 첫 관중 직관 540명 관중이 모여 더욱 후끈한 경기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리그 선수들이 블루팀을, 챌린지리그 선수들이 레드팀으로 뭉쳐 올스타전을 펼쳤다. 양대 리그 22명의 에이스 선수들이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해 경기의 결과에도 많은 이목이 쏠렸다.

상위 리그의 명예를 건 슈퍼리그에는 정혜인, 김보경, 허경희 등 화려한 경기력을 지닌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며 이에 맞서 챌린지리그 역시 탄탄한 라인업으로 대적했다. 필드의 절대자 박선영과 선방의 여왕 조혜련이 굳건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슈퍼리그 선수들의 우세가 예견된 가운데 경기는 시작됐다. 하지만 경기는 박선영의 첫 골로 챌린지리그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관중석에 있던 김병지도 “무조건 슈퍼리그가 이길 줄 알았는데”라며 챌린지리그의 경기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바로 이현이의 만회골로 슈퍼리그가 바짝 추격했다. 기쁨도 잠시, 챌린지리그가 1분이 채 지나기 전에 또 골을 넣으며 다시 점수 차를 벌였다. 그러나 김보경이 역습으로 골을 넣어 슈퍼리그가 다시 한번 동점을 만들었다.

흥미진진하고 빠른 전개의 게임에 관중들도 모두 열광했다. 이후 챌린지 리그가 연속으로 골을 터트려 4:2로 전반전 경기가 마무리됐다. 전반전에만 총 6골이 나는 다득점 경기가 펼쳐져 놀라움을 샀다.

후반전에는 대거 멤버 교체가 일어났다. 슈퍼리그에 서기, 허경희, 채리나, 정혜인이 투입되어 다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결국 정혜인의 패스로 허경희가 골을 넣어 4:3으로 추격했고 곧이어 허경희의 패스로 정혜인이 골을 넣으면서 4:4로 동점을 만들어 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승부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경기는 다음 주에 이어서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newsad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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