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외계인의 실존을 믿는다고 털어놓는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위장 수사를 펼치는 경찰과 그들을 피해 복면 속으로 숨어버린 범죄자를 다룬 사건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차트 8위 ‘범인은 외계인’을 소개한다. 차트 제목을 들은 배성재와 이승국이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랄랄이 “혹시 외계인을 안 믿냐”고 묻는다. 이에 배성재는 “외계인의 실존은 믿지만, 아직까지 나타난 적은 없을 것 같다”며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드러낸다.
한편, 차트 8위는 뉴욕 타임스퀘어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여대생 폭행 사건을 소개한다.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범인의 정체가 “초록색 외계인들”이었다고 주장했고 검거된 범인은 초록색 쫄쫄이 외계인 옷을 입은 9명의 일당으로 드러나 MC들을 킹 받게 한다고.
한편, ‘쇼킹받는 차트’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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