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내기 클럽’에 출격한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가 히트곡 작사를 하며 탈모가 왔다고 고백한다.
오는 4일(토) 첫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새 예능 ‘모내기클럽’에서는 야구선수와 뮤지션인 출연자들이 직업과 탈모의 연관성에 대해 각자의 경험담을 밝혀 시선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는 히트곡을 언급, “‘수취인불명’ 작사를 하면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어 래퍼 정상수는 연상의 여자친구를 언급한 뒤 “열심히 해서 심으려고 한다. 멋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런가하면 ‘탈모가 유전과 관련 있는지’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눈 가운데,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인 한상보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모내기클럽’은 오는 2월 4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모내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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