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자신이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로 ‘인테크(사람+재테크)를 언급했다.
18일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모내기클럽’에선 ‘재벌집 탈모 아들’ 팀과 ‘미스털 코리아’ 팀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재벌집 탈모 아들’ 팀으로 출연한 조영구는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로 ‘人테크(사람+재테크)’를 언급하며 “사람 관리를 잘해온 덕분에 5,000명 이상의 인맥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조영구는 특히 친화력부터 습관화된 절약으로 가족들과의 전쟁(?)을 벌인 일화까지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감타을 불렀다고.
이외에도 ‘미스털 코리아’ 팀으로 출연한 퍼스널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모내기클럽 회원들을 위한 ‘멋쟁이 민머리 되기 꿀팁’으로 초 간단 운동을 직접 선보인다.
한편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毛)내기 지원금’을 두고 펼치는 유쾌한 토크 대결 버라이어티 ‘모내기클럽’ 3회는 18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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