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음악대장이 명불허전 가왕전 무대를 펼쳤다.
13일 MBC ‘일밤-복면가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4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백설공주를 꺾고 올라온 봄처녀와 흥부를 꺾고 올라온 피노키오가 가왕전을 앞두고 준결승전을 펼쳤고 봄처녀가 가왕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피노키오의 정체는 V.O.S의 박지헌으로 드러났다.
이에 4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가왕방어전 무대가 공개됐다. 음악대장은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를 선곡했다.
음악대장은 묵직한 저음과 감성이 촉촉이 젖어든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어 묵직한 저음 뒤에 에너지 가득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불허전의 가왕임을 드러냈다. 이에 판정단들은 감동으로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셨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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