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진구 “제 인기 정말 난리가 났네요” 행복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진구가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고서 행복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진구의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됐다. 

데뷔 이래 게릴라데이트가 처음이라는 진구는 구름같은 인파에 기뻐했다. 그는 “인기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정말로 난리가 났네요”라고 말했다. 

진구는 남성 팬부터 2000년생 팬까지 많은 팬의 사랑을 몸소 느꼈다. 그동안 참았던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