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톱모델 김원중의 깃털 같은 가벼움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까칠하고 카리스마 있을 것 같았던 그는 예능 출연 한 회 만으로 대중에게 성큼 다가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선후배 장윤주 김원중과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주가 먼저 알아본 김원중의 예능감. 김원중은 단숨에 토크 하드캐리로 자리잡았다.
그는 “제가 해외활동 할 당시에는 남자모델이 많이 없었다. 김영광 선배 이후 후발대가 없었는데 제가 다행히 구라다 쇼에 오르게 됐다”고 유명해진 계기를 소개했다. 김원중은 명품 브랜드 이름을 자체검열하면서 “이런 거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즐거워했다.
김원중은 명품 패션쇼 무대에서 쇼보다 떡밥에 관심을 더 가졌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쇼를 하면 엄마 가방이라도 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런웨이 때 입은 건 다 반납이다. 헬퍼 분들에게 ‘주는 거 없냐’고 물어보니까 ‘너 괜찮으면 팬티랑 양말을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오케이, 땡큐’하면서 가져왔다. 명품이지 않느냐”고 해맑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김원중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한 목소리로 ‘가벼운데’라고 입을 모았다.
김원중은 모델뿐 아니라 디자이너로도 활동 영역을 높였다. 목소리가 하이톤인 김원중은 ‘디자인을 할 때 앙드레김처럼 말하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떽떽 거린다”며 스스로를 흉내냈다. 이에 MC들은 “황재근 같다”고 반응했다.
김원중에 따르면 오히려 앙드레김 같은 말투는 장윤주였다. 김원중은 장윤주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선배가 저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겠는데 ‘네가 원중이구나’ 하면서 포옹을 갑자기 하시더라. 선배님이 모델치고는 육감적이시지 않나. 그게 살로 다 느껴지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김원중은 누드사진 촬영담을 전하며 “셔츠 하나만 입고 다 벗고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원중은 “사실 이쪽도 자신이 있으니까 흔쾌하게 벗어 내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이런 김원중을 향해 “기본적으로 이야기꾼 자질이 있다”고 평가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