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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초아가 연습생 시절 자가 면역 질환인 루푸스를 앓았다며 감춰온 아픔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선 초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초아를 똑 닮은 언니 세아 씨가 함께했다. 이들은 마치 쌍둥이 같은 붕어빵 자매.
초아의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은 세아 씨는 “동생이 울고불고 했던 게 기억난다. 멋진 척 하면서 ‘슈퍼스타’를 불렀다”며 “루푸스로 피부질환이 심했을 때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루푸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여러 장기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초아는 “고3때 연습생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루푸스를 앓았다. 피부가 홍반으로 다 뒤덮였는데 오디션 당일에도 그랬다”라고 고백, 당시의 마음 고생을 전했다.
한편 세아 씨는 결혼 3개월 차의 새신부다. 이날 세아 씨의 웨딩 영상을 본 초아는 눈물을 터뜨렸다.
초아는 “결혼식 당일엔 일부러 울지 않으려고 행사처럼 멘트를 했다. 그런데 막상 영상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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