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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술 마시고 다쳐서 들어오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딸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사연 신청자는 한 남자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는다고 말했다. 바로 만취하고 다쳐서 들어오는 아빠 때문이었다.
딸은 “저희 집이 4층 빌라다. 계단을 올라오시다가 굴러떨어져서 정신을 잃으신 적도 있고, 어느 날은 통유리로 된 상가 쪽으로 넘어지셨나 보다. 유리가 깨져서 몸에 파편이 다 박혔다. 만취 상태라 수술도 불가한 상태라 3-4시간 기다린 다음에 수술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제는, 강도가 점점 세졌다는 것. 딸은 “모서리 부분에 얼굴을 박아서 미간 뼈가 다 박살 났다. 2-3번 걸친 큰 수술을 했다. 한 달 동안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도돌이표였다”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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