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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보라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간호사 역에 도전한다.
윤보라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를 연기한다. 주영미는 3년 차 중간급 간호사지만 돌담병원으로 들어오면서 막내의 위치가 돼버린 인물이다. 눈치도 빠르고 손도 빨라 일처리도 깔끔하고, 간호사로서의 프라이드가 매우 높아 무시당하는 것도,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도 싫어한다. 환자를 케어하고 보살피는 간호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야무진 워커홀릭이다.
19일 ‘낭만닥터 김사부 2’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로 완벽 몰입한 윤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보라는 응급실 너스 스테이션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가하면, 누군가를 바라보며 밝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거나, 수술실에서 수술복을 풀 착장한 채 차트를 작성하며 진행되는 수술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보라는 첫 간호사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 현역 간호사분들에게 교육을 받는가하면, 여러 가지 영상과 서적 등을 통해 간호사 업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부하고 있다고. 또한 제작진과 논의 끝에 커다란 뿔테 안경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똑부러지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주영미의 콘셉트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윤보라는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시청하면서 울고 웃으며 감동을 많이 받았다. 가슴 속에 남아있는 작품인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강은경 작가님, 유인식 감독님, 그리고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우고 익힐 수 있어서 나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간호사 역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교육도 받고 공부도 하는 등 열심히 도전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늘 현장에서 선배님들을 보며 감탄하고,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2020년 1월 6일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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