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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착한 양세종과 악한 양세종이 다시 재회했다.
10일 OCN ‘듀얼’에선 득천(정재영)이 성준(양세종)과 함께 딸을 납치한 범인을 잡기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송중이던 성준을 탈출시킨 득천은 그와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됐다.
부산에서 자신에게 기차표를 쥐어준 노숙자를 찾기 위해 나선 두 사람. 결국 노숙자를 찾게 됐고 그는 백실장이란 사람이 그 일을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득천과 성준은 장기매매범으로 드러난 일당을 잡기위해 그들의 아지트를 급습했다. 이어 득천의 딸 수연 또래의 여아가 장기매매를 위해 어딘가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아이를 구해내기 위해 달려갔지만 아이는 수연이 아니었다. 하지만 득천은 정신을 잃은 아이를 끝까지 살려냈다.
이때 성준은 장기매매범이 잡혀있는 건물로 들어갔다. 그곳에선 성준과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이 아이를 죽이려 했던 장기매매범을 죽이려고 했다. 이때 성준은 그를 살리기 위해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는 복제인간에 의해 참혹한 죽음을 맞았다. 복제인간은 그가 죽어도 시원찮을 인간 아니냐며 성준의 행동을 비웃었다.
이어 복제인간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성준을 발로 짓밟으며 구타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에게 성준은 “너 이러는 이유가 뭐야. 너랑 나 쌍둥이 아니냐고!”라고 물었다. 이에 복제인간은 “쌍둥이? 너 따위랑 내가? 너랑 난 근본적으로 달라. 착각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준에게 섬뜩한 말을 했다. 그는 “난 니가 다음에 누굴 죽일지 알아. 다음 타깃은 최주식이야”라고 말하며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 장면에서 양세종은 양극단을 달리는 악인과 선인의 모습을 이질감 없는 눈빛연기로 빚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듀얼’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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