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연예가중계’ 김고은이 박정민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김고은 등은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김고은은 영화 ‘변산’ 홍보를 위해 나섰다. 그는 “‘변산’ 캐릭터를 위해 8kg 증량했는데 행복했다. 마음껏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다”면서 미소 지었다.
데뷔 6년차 김고은은 황금인맥을 자랑한다.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김혜수에 대해 김고은은 “‘차이나타운’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다양한 정보를 많이 올려주신다”고알렸다. 이어 “전도연 선배님은 영화 ‘협녀’로 만났다. 밤늦게 통화하는 일은 제가 술을 마셨을 때다. 처음에는 전도연 선배님이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리포터는 “미남 배우를 다 만났다”면서 tvN ‘도깨비’ 공유, 영화 ‘차이나타운’ 박보검, 영화 ‘변산’ 박정민 등을 꼽았다. 리포터가 “그 배우 중에 친한 언니에게 소개해줄 배우는 누구냐”고 묻자 김고은은 “박정민이다. 사람이 정말 괜찮다. 다른 분들도 다 괜찮은데, 박정민은 진국”이라고 강조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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