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블랙독’ 하준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으로 돌아온다.
26일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측은 극중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어교사 도연우 역으로 변신한 하준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하준은 ‘블랙독’에서 자타공인 인기도 1순위인 진로진학부 국어교사 도연우 역을 맡는다. 도연우는 ‘선생님 잘 가르쳐요’라는 소리에 가슴 뛰는 열혈 청춘이자, 실력 하나면 교내정치든 그 무엇이든 뚫을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다. 사립고 내의 ‘라인타기’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실력을 키우며 마이웨이를 걷는 인물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드러움과 시크를 넘나드는 도연우의 매력이 담겨 있다. 도연우의 달달한 눈빛은 세상 다정할 것 같지만,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안경 속에서 빛나는 예리한 눈빛은 졸음도 물리치는 마성의 언변을 지닌 도연우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도연우는 베테랑 교사이자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의 신뢰를 받는 진학부 차기 에이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다.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신입 기간제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슬며시 알려주는 따뜻한 심성까지 가지고 있다.
하준은 “도연우는 교사로서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 고생 속에 살아온 사람이다. 겉으로는 다소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함께 속상해하며 어떻게든 그 사람이 스스로 한계와 고비를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상대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이겨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로, 완벽해 보이지만 은근한 허당미와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바에 내가 더 고생하고 만다’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다채로운 모습까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준은 “교사라는 직업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느끼기 위해 현직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실습도 했다”면서 “선생님이란 직업은 자신이 처한 현실보다 내 앞에 있는 학생들에게 ‘헌신’이라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함께 가슴 아파할 줄 아는 사람이자, 인정받기 위해 항상 긴장하며 공부하고 노력하는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가슴 뜨거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블랙독’ 제작진은 “하준은 올곧은 심성과 학생들을 위한 열정까지 가진 도연우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하준이 ‘블랙독’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 줄 것”이라며 “서현진, 라미란과 진학부를 이끌어가는 에이스 하준의 활약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