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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김정현이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 중 현빈은 원리원칙대로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냉정하게 보이지만 자신의 사람들을 배려하고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반면 김정현이 연기하는 구승준은 매력적인 언변을 자랑하는 젊은 사업가로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다.
3일 공개된 캐릭터 사진에는 묵직한 아우라로 눈길을 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원리원칙만을 고수하는 리정혁과 자신의 욕망을 더 우선시하는 구승준은 각자의 운명에 적극 부딪혀 나가며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이들은 윤세리(손예진 분)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대립을 이룰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리정혁은 장래가 촉망되는 특급 장교였지만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를 지키게 되면서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한다. 구승준은 과거 인연이 있던 윤세리와 북한에서 재회, 속내를 감추고 접근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런 윤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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