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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왕년에 캠퍼스를 박살낸 스타 동아리 1위에 서울예대 연극동아리 만남의 시도가 꼽혔다.
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왕년에 캠퍼스 박살낸 스타 동아리 명단이 공개됐다.
1위에 오란 만남의 시도는 1981년 창립된 동아리로 많은 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출신 스타로는 개그맨 김현철이 있다. 그는 회장직을 맡아 동아리를 이끌었다.
당시 함께 동고동락한 멤버로는 장진 감독, 황정민 정재영 신하균 등 충무로를 쥐락펴락하는 주요 인물들이 대거 포진돼 있었다.
2위는 대한민국 톱배우들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한 중앙대학교 립싱크 댄스동아리 십자수다. 이 동아리에는 하정우를 필두로 권율 정경호 등이 소속됐다. 당시 팬클럽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으며 심지어 안산시청에서도 공연 의뢰가 왔던 사실이 공개됐다.
이밖에 서울예대 동아리 프라나 출신으로는 배우 정웅인 안재욱 원기준 조정석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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