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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신화 앤디가 신화컴퍼니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 녹화에서는 앤디가 소개하는 경상남도 밀양 여행이 그려졌다.
맏형 이승철의 콘서트 일정을 체크하던 앤디는 “가수는 무대 맛을 보면 미친다”고 운을 뗐다. 앤디는 “신화 멤버들 복무 기간을 모두 합쳐, 4년 반의 공백이 있었다. 긴 공백으로 해체설까지 돌았고, 신화 멤버 6명이 모여 설립한 ‘신화컴퍼니’에 투자자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형님들이 “신화도 그럴 때가 있었느냐”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앤디는 “많은 분들이 ‘신화가 해체를 했구나’라고 생각하셨던 때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데뷔 20주년을 맞은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는 멤버들이 군 복무 후 컴백한 ‘최초의 군필돌’이다. 멤버들의 군 복무기간을 제외하곤 꾸준히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방송과 공연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난 2011년 컴백을 준비하며 멤버들이 직접 신화컴퍼니를 설립하고 완전체로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앤디는 “앨범이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고, 공연 당일까지 관객이 없을까 봐 불안해했다. 심지어 ‘공연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지 말자’고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무대의 문이 열리고 객석 가득한 주황색 물결을 보는데, 순간 눈물이 나고 소름이 돋더라. 그간 신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많은 팬 분들께 너무 고맙기도 했고, 콘서트장 가득히 퍼진 함성에 다들 흥분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라고 전했다.
이승철 역시 “그게 (무대) 맛”이라고 공감했다.
‘내멋대로’ 6회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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