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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SUV(신동, 유세윤, 뮤지)가 ‘컬투쇼’를 뒤집어 놓으셨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혁명적인 축가 ‘Marry Man(메리맨)’을 발매한 SUV(신동, 유세윤, 뮤지)가 출연했다.
SUV는 소방차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컬투는 그들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머리가 잘 못 나온 아주머니들 같다”고 말하기도. SUV는 서있기만 해도, 말 한마디만 해도 빵빵 터뜨리며 개그 프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특히 ‘메리맨’의 독특한 퍼포먼스와 무대는 화룡점정을 찍었다. 뮤지는 “요즘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이 많아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동은 뮤직비디오 총연출도 맡았으며, 유세윤과 뮤지는 그의 열정에 감탄을 보냈다.
SUV는 오는 금요일에 결혼하는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는 이상우, 김소연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유세윤은 “축가를 많은 분들이 부를 것 같다”면서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그러면서 “초대를 받지 않았으니 거절은 아니다”고 해명하면서, 축하인사를 계속해서 전했다.
신동은 UV와 함께하게 된 사연에 대해 “저희가 다른 방송국에서 다 DJ였다. 휴게실에 있는데 뮤지 형이 ‘너가 정원관 하고 같이 소방차 할까’라고 하더라. 그게 6년 전이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제가 다시 말했고, 회사에 얘기해서 2주 만에 하게 됐다”고 설명혔다. 그러면서 “정원관 선배님이 살을 많이 빼셨다. 제가 살을 빼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컬투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을 물었다. 신동은 “저도 처음에는 쑥스러웠다”면서, “의외로 멤버들이 좋아한다. 희철 씨도 그렇고, 군대에 있는 은혁 씨도 예성 씨도 연락이 왔다. 콘서트 때 멤버들이 ‘메리맨’을 하자고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뮤지는 “장우혁 선배님이 ‘뮤비가 완벽했다’고 연락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런 거 하면 뮤지랑 잘 못 보게 된다”고 UV 프로젝트를 계속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도 SUV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가요계도 뒤집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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