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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연애 기간만 9년.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가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홍윤화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연인 김민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홍윤화는 “얼마 전 8주년이었다. 햇수로 9년 됐다”며 장수 커플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윤화는 “어느 순간 결혼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빠는 사귄 지 두 달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오빠가 사귄 지 9일 만에 우리 집에 찾아왔다. 집에 데려다주고 가겠지 했는데 부모님께 인사를 하더라. 저한테 ‘어머니 입장에서 든든한 남자친구구나 하고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혼을 앞둔 홍윤화는 다이어트 중이다. 홍윤화는 “지금도 운동하고 컬투쇼에 온 거다. 오늘까지 해서 총 16.7kg를 뺐다”고 당당히 밝혔다. 특히 “2년 전 산 옷이 작아서 못 입었는데 커졌다”고 자랑했다.
홍윤화는 이어 “30kg을 빼는 게 목표”라며 “14kg만 더 빼면 불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오는 11월 17일 결혼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홍윤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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