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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선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혼 7년차 부부.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데 대해 “나와 소이현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오빠 동생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소이현이 여자로 보인 거다. 그래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나 사실은 널 좋아해’라면서 고백을 했다. 소이현이 놀랐는지 그냥 집에 가버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연히 연락이 두절됐는데 3개월 후 소이현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 ‘오빠 얘기했던 거 진심이야?’ 묻더니 ‘바로 결혼하자’고 하더라. 하겠다고 했다”면서 화끈한 결혼 비화를 전했다.
인교진은 또 “바로 부모님께 결혼을 알렸다. 아버지에게 ‘나 결혼하려고’ 하자마자 ‘누구랑? 이현이랑?’이라고 하시더라. 아버지가 소이현을 너무 좋아하셔서 우리 둘이 결혼하길 바라셨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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