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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동성이 처음 지켜보는 딸의 연애 모습에 빨개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녹화에서는 첫 출연한 배동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동성은 다른 딸들의 연애를 지켜보며 누구보다 즐거워 해 다른 아빠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나 막상 자신의 딸 수진이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자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딸이 자신 몰래 남자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떠나자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MC 소진은 배동성에게 “여행간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씁쓸해 하며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어렵게 멘트를 이어가 다른 아빠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희철은 “자존심 때문에 덤덤한 척 하는 것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내 딸의 남자들2’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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