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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난 탕아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의뢰인으로 강유미가 등장했다.
이날 강유미는 “‘김생민의 영수증’을 들으면서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믿음이 생겨나고 삶도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신인상을 수상하며 탄탄대로를 예고한 강유미. ‘사랑의 카운슬러’부터 ‘분장실 강선생’까지 4년 넘게 전성기를 누렸다. 그런데 강유미는 ‘돈이 다 어디 갔을까’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현재 강유미는 95만 원의 월세를 내고 살고 있다. 5년간 이 집에 살았다는 강유미. 김생민은 강유미에게 “6000만 원을 월세로 버렸다. 보증금 4000만 원까지 더하면 1억 원이다”라고 말했다. 강유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더불어 관리비가 매달 45만 원이라는 사실도 공개돼 강유미를 좌절케 했다.
강유미는 이날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시계를 하나 꺼냈다. 프랑스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의 한정판 시계였다. 우리나라에 2개밖에 없는 시계 중 하나를 강유미가 구입했다.
강유미는 자신의 소비를 공개하며 “탕아처럼 살았다”고 반성했다. 후쿠오카병, 명품병, 료칸병 등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전셋집으로 가고 싶다, 돈 좀 모으고 싶다”며 “가계부도 작성하고 카드는 폐기했다. 지금 3515 하루 5만 원 살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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