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프로듀스X101′ 이동욱이 연습생들을 따라 셀프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VLIVE에서는 ‘프로듀스X101-CAMPICK:여름일기’가 방송됐다.
‘CAMPICK’은 캠프(Camp)와 연습생들을 뽑아달라는 픽(Pick)의 합성어로, 이날 라이브 방송은 캠핑 콘셉트로 진행됐다.
20명의 연습생들과 이동욱이 출연한 가운데, 이동욱은 “10초 PR했던 거 기억 나냐. 그때 그 코너를 업그레이드했다. 카메라를 들고 셀프 캠을 찍어달라. 자기소개, 표정 3종 세트 등 보여주시고, 제한 시간은 10초”라고 설명했다.
20명의 연습생들은 각자 발랄한 모습으로 자기 소개를 했고, 마지막에는 이동욱까지 셀프 홍보를 하게 됐다.
이동욱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데뷔 21년차 이동욱이다”라며 해맑게 웃어 연습생들을 폭소케했다.
이동욱은 “셀프캠을 덩달아 저까지 했다”며 민망해했다. “멘탈 괜찮으시냐”는 물음에는 “쑥스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프로듀스X101 V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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