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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을 무장해제시키는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5회에서 구찬성(여진구)이 장만월(이지은)의 굳게 닫힌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모습을 그렸다.
구찬성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깜짝 입맞춤한 장만월 덕분에 13호실 귀신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다. 하지만 귀신의 장난으로 장만월이 위기에 처했다고 생각해 위험을 감수하고 다시 돌아와 “너는 다친 데 없고? 괜찮아?”라며 장만월을 끌어안았다.
이어 구찬성은 “나뭇잎 하나가 마음에 걸렸다”며 자신을 구해준 이유를 설명하는 장만월에게 미소 지었다. 특히, 월령수 잎 하나를 건네면서 “그럼, 이거만큼 내가 마음을 얻은 겁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구찬성은 얼굴도 모르는 이와 영혼결혼식을 올리기 싫어 헤매다 온 여자 귀신을 장만월에게 데려왔다. 구찬성은 혼자 떠나기 싫다는 여자 귀신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장만월은 귀신이 죽어도 못 놓고 가겠다는 진짜 신랑의 영혼을 데려왔다.
하지만 귀신은 결혼 직전 신랑 앞에 본 모습을 드러내며 그의 영혼을 돌려보낸 뒤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본 구찬성은 귀신을 진심으로 배웅하며 쓸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만월은 “신이 아주 잘 골랐어. 예쁨 받을 만 해”라고 구찬성을 칭찬했다. 이에 구찬성은 “신이 당신을 잘 돌보라고 했다. 잎이 나고 꽃도 필 수 있게”라며 장만월을 향한 마음을 전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날 여진구는 장만월에게 당하기만 하던 연약한 구찬성에서 탈피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훅 치고 들어오는 대사로 만월을 흔드는가 하면, 장만월을 지켜내겠다는 박력포옹을 선보였다.
한편, ‘호텔 델루나’ 6회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호텔 델루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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