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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12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성주와 정인선이 차마 시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게가 공개된다.
이날부터 ‘골목식당’ 21번째 골목인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이 펼쳐진다. 최근 아기자기한 공방,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경춘선 숲길 옆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지만, 이 골목 안에만 유독 손님이 없어 의구심을 끌었다.
‘기찻길 골목’ 첫 가게로 자녀 사교육비를 위해 요식업에 뛰어는 삼겹구이집을 찾았다. MC 김성주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학부모로서 날이 갈수록 치솟는 사교육비 떄문에 맞벌이를 선택한 사장님에 깊이 공감,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그러나 김성주는 집에서 하던 주먹구구식 요리를 선보이는 사장님의 모습에 당황했고, 급기야 삼겹구이 시식 도중 먹는 동시에 뱉어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두 번째 가게는 장사만 17년째 도전 중이라는 의지의 동갑내기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야채곱장집. 이 가게는 촬영 전 제작진이 15번 사전 답사한 결과, 단 한 명의 손님만 목격될 정도로 극심한 손님 가뭄에 힘들어했고, 이에 MC 정인선이 직접 시식에 나섰지만 김성주와 마찬가지로 시식과 동시에 곱창을 뱉어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마지막 가게는 오직 단골손님들만 찾아오는 단골손님 99.9% 찌개백반집이다. 3MC는 단골손님들과 서슴없이 대화하는 모녀 사장님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지금껏 보지 못한 특이한 장면에 깜짝놀랐다. 같은 백반 메뉴지만 손님에 따라 상차림이 서로 달랐던 것. 찌개백반집의 손님 차별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찌개백반집 사장님은 6천원짜리 백반을 배달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각양각색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가게와의 첫 만남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골목식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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