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다니엘이 ‘쇼 챔피언’에서 1위를 거머쥐며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된 ‘쇼 챔피언’에서는 강다니엘의 ‘2U’, 수호의 ‘사랑, 하자’, NCT127의 ‘영웅’, MC the max의 ‘처음처럼’, 있지(ITZY)의 ‘WANNABE’가 TOP 5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이들 중 1위는 강다니엘의 ‘ 2U’였다. 강다니엘은 1위를 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날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펼쳤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으로, 조영수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만들었다.
‘트로트 여신’ 홍진영은 약 1년 만에 발표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그는 통통 튀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펼쳤다.
구구단 김세정은 ‘화분’에 이어 후속곡 ‘스카이라인(SKYLINE)’으로 ‘화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주니엘과 시적화자의 봄 맞이 스페셜 무대도 공개됐다. 주니엘은 데뷔곡 ‘일라 일라(illa illa)’와 봄 캐럴 송 ‘우연히 봄’을 불렀다. 시적화자는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요’ 무대로 봄 감성을 분출했다.
이밖에도 이날 ‘쇼 챔피언’엔 원어스 스텔라장 페이버릿 홍은기 K타이거즈 제로 UNVS 블랙식스 마이스트 티오오(TOO) 더스틴 해린이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쇼 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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