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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능력자’ 김종국의 활약으로 지석진이 연속 벌칙의 사슬을 끊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녹화당일 생일을 맞은 지석진이 팀원을 선택할 기회를 잡았다. 앞서 지석진은 6연속 벌칙이란 역사를 쓴 바.
절치부심한 지석진의 선택은 김종국과 이광수로 이에 김종국이 나지막이 욕설을 토해냈다면 이광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아연했다.
이 같은 두 남자의 반응에 지석진은 “하지 마라”고 소리치면서도 “6번 연속 벌칙을 끊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들은 앞선 ‘런닝고’ 미션의 반성문 3인방이다. 그제야 지석진은 “엔딩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었다”라고 한탄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스 중에도 런닝맨들은 최연장자인 지석진에게 장수와 건강 축복을 빌며 축하를 건넸다.
지석진에게 죽부인을 선물했던 전소민은 “아버지가 지석진의 나이를 묻기에 ‘66년생이야. 연세 많으셔’라고 하니 ‘걔 한창이야’라 하셨다”란 발언으로 런닝맨들을 웃게 했다.
이에 지석진이 “형님한테 안부 좀 전해 달라”며 만족감을 표했다면 런닝맨들은 “어르신들에게 66년생이면 한창인 거 맞다” “날아다닐 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얼굴로 쌀보리 게임’이다. 이 게임의 최약체는 역시나 이광수. 냄비뚜껑을 든 양세찬에게 말려들어 밀가루 범벅이 된 이광수를 보며 런닝맨들은 일제히 폭소했다.
실컷 농락당한 이광수는 양세찬의 뺨을 때리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아무 말도 안했는데 치면 어떻게 하나?”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송지효와 전소민의 매치업도 성사됐다. 송지효가 강한 완력으로 쌀도 보리도 외치지 않은 전소민에게 밀가루 펀치를 날린 가운데 전소민 역시 그런 송지효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결과 발표의 시간. 빼어난 추리력의 김종국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광수와 지석진이 벌칙 면제권을 획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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