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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하동근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수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동근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부르며 존재감을 밝혔다.
하동근은 자신의 모친이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협심증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남해에서 멸치국수를 파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하동근의 어머니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가게 문을 거의 닫다시피 했다.
늦둥이 아들 하동근은 남해 남해 공장을 다니던 중 뒤늦게나마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걱정도 많았지만 어머니는 하동근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하동근은 “사업 실패에도 가족을 위해 버텨주신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우리 가족을 살린 국수 한 젓가락이 너무나 소중하고 특별하다. 지금도 국수를 먹을 때면 어머니 생각에 경건해진다.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이 자리에서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모님이 칠순의 나이에도 열심히 국수를 만드신다. 나는 힘들 때마다 국수를 먹는다. 부모님 생각에 힘이 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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