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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티격태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것만 하면 우리 부부 꼭 싸우더라’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왕종근은 “부부 싸움을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데 왜 우리 부부를 불렀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미숙은 “그건 왕종근이 문제가 많다는 거다. 밥 한 번 같이 먹으려고 하면 ‘물 좀 갖고 와라’ 등 자꾸 시키지 않냐. 같이 밥 먹기 싫다”라고 말했다.
얘기를 들은 왕종근은 “‘아침마당’ 제작진에게 부탁한다. 제발 아내와 따로 섭외를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왕종근과 김미숙의 의상이 비슷해 김재원 아나운서는 “무슨 콘셉트이냐”고 왕종근에게 물었다. 그는 “내가 오늘 이 옷을 입고 나온다고 미리 얘기했는데 아내가 저렇게 입고 왔다”라고 전했다.
김미숙은 “남편이 평소에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쓴다. 이걸 안 입으면 잔소리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입었다”라고 털어놨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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