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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윤다훈이 미혼부라고 고백한 이유를 설명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방송에서 자신의 딸 남경민을 언급했다. 그는 “인기 절정 시절 미혼부 커밍아웃을 했다. 주변에 절친들은 내가 딸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다지 궁금해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트콤 ‘세 친구’로 사랑을 받다 보니 어느 날 전화를 받았는데 잡지사 기자라고 딸이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겠다고 말하고 끊었다. 그래서 다시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용을 들어보니 사실과 많이 달랐다. 진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트콤 측에서는 알리지 말라고 했는데 하차할 각오로 기자회견을 열었다”라고 말했다.
윤다훈은 “기자회견 후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이런 남편을 사위로 얻고 싶다며 상황이 더 좋아졌다. 광고도 더 들어오고 시트콤도 하게 됐다. 딸이 복덩어리다”라고 덧붙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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