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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벽증에 대한 화제로 토크를 펼쳤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주간 참견집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주간 참견집 코너에선 한시도 청소를 쉬지 못하는 지나친 결벽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안영미는 “저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밥 먹고 나면 바로 치워야 한다”라고 밝혔다. 송진우와 뮤지 역시 “남의 집에서 식사를 하면 다 먹은 그릇은 싱크대에 일부러 갖다 놓는다”고 밝혔고 안영미는 “그 위에 세제를 뿌려놓는다”고 말했다. 승부욕이 생긴 송진우는 “남의 집 화장실 한번 썼다가 물때가 껴있으면 솔로 청소한다”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 역시 “남의집에서 세탁기 안에 안 돌린 빨래가 있으면 돌린다”고 주장하며 배틀에 참여했다.
그런 가운데 설거지를 즉시 안하면 못 참는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안영미는 “저 역시 그렇다. 빨리빨리 치우지 않으면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하기가 싫어지니까 텐션이 있을 때 빨리 치우려고 하는데 남편은 이것을 이해를 못하더라. TV보면서 같이 있고 싶은데 집안일을 하니까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송진우는 지난 달 27일 펼쳐진 ‘제10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던 이유는 ‘두데’가 있었고 저를 키워주고 길러준 뮤지 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감사드리고 형 덕분에 이렇게 상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이나 프로그램 발표회 같은 자리에서 특유의 웃음을 터트리며 웃겼는데 리액션이 안 돌아온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송진우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웃었는데) 리액션이 크게 없었다. 저만 웃다 끝났다”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송진우 씨가 대단한 게 절대 분위기에 동요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뮤지 역시 “절대 상처를 안 받는다”고 거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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