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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다둥이네 혜리와 윤배 고딩엄빠가 고부갈등 그 후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9일 방송된 MBN ‘고딩어빠2’에선 반가운 고딩엄빠들의 귀환이 펼쳐졌다. 이날 커리어우면 엄마 성현맘 민채 씨, 다둥이 고딩엄빠 해리와 윤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시즌1에 출연했던 성현맘 윤민채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출연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된 10년차 고등엄빠 민채는 “저희 집은 엄청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이었던 맨채는 무려 쓰리잡을 뛰고 있었고 알아서 학교 갈 준비와 밥도 직접 하는 110세 성현이의 모습 역시 눈길을 모았던 바. 그러나 아들이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며 반항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성현의 스트레스가 높다는 결과를 받았고 그 당시 엄마 민채 역시 많이 속상해했다.
이날 대안 학교에서 새 생활을 시작한 성현이네 모습이 공개됐다. 민채는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여전히 바쁘기도 하고 정신없이 보내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저희 집에 큰 변화가 생겼다. 성현이가 최근에 학교를 옮겼다”라고 말했다. 성현이는 대안학교에 다니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고 민채는 그런 성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였다. 새 학교에 적응 후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은 듯한 성현의 모습에 MC들 역시 “밝아져서 너무 좋다”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민채는 “성현이가 벽화를 그리고 싶다고 이야기 했을 때 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울컥하더라. 뭔가 자기가 ‘이런 것을 하고 싶어요’ 이야기하는 것들이 하나씩 생겨날 때마다 엄청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엄마 민채는 졸업때까지 성현이 학교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음을 언급하며 작은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옷과 가구들을 중고로 팔며 가계에 보태는 민채는 “경제적인 부분을 떠나 아이의 행복을 위해선 부모는 누구나 다 해주고 싶지 않나. 저는 계속 보낼 것 같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부모맘은 그렇지”라고 공감했다. 한결 씩씩하고 발랄해진 장꾸 성현의 모습에 흐뭇한 것도 잠시, “나 학교 다니는데 돈은 괜찮아요?”라고 학비를 걱정하는 어른스러워진 모습에 민채의 마음은 다시 뭉클해졌다. 민채는 “당연하지. 너는 행복하게 재밌게만 다니면 돼”라고 말했다. 성현은 쑥스러운 듯 “엄마 고마워요”라고 마음을 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앞서 심각한 고부갈등으로 ‘고딩엄빠’를 찾았던 혜리와 윤배 부부 역시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당시 혜리는 남편과의 문제보다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고 방송에서 시어머니와 관계 개선을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방송 후 변화에 대해 “이제 시어머니와 남편 직장문제와 육아 문제로 자주 통화하는 사이가 됐다”라고 고부갈등이 좋아졌음을 드러내며 웃었다. 대리기사 일까지 하며 열심히 돈을 버는 모습을 보였던 남편 윤배는 “방송 후 주변분들이 열심히 한다고 해주시고 당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일자리를 많이 제안을 해주셨다”고 방송후 변화를 덧붙였다. 또한 윤배를 통해 다둥이네 유행어인 ‘적자여 적자’유행어가 탄생했다며 하하는 “고딩엄빠 최초 유행어 아니냐”고 흐뭇해했다.
이날 방송 후 다둥이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장 큰 문제는 적자인 경제 부분을 해결하고 싶다는 부부. 재테크 크리에이터가 출연해 다둥이네 가장의 경제 상황의 문제점을 짚었다. 돈을 벌어도 없다는 부부의 말에 긴급진단에 나선 전문가는 한 달에 봉투 다섯 개를 만들어 현금을 나누어 넣어 놓고 효과적으로 소비를 통제하는 꿀팁을 전수했다.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솔루션 후 개선된 혜리네의 소비 생활에 MC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부부의 티격태격 부부싸움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시어머니가 지어준 한약을 화해를 위해 내미는 남편과 이에 화해하고 푸는 단짠단짠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고딩엄빠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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