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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효연이 1일 매니저에 나선 서현의 과한 텐션에 동공지진을 감추지 못했다.
9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선 소녀시대의 스태프 체험기가 펼쳐졌다. 이날 수영 효연 유리가 아티스트를, 윤아 써니 서현 티파티 태연이 스태프를 하며 진짜 스케줄에 동행하기로 했다.
이날 효연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에 스태프로 서현과 태연이 함께 했다. 효연을 차로 픽업하러 가는 과정에서 서현은 “효연 씨 죄송합니다”라고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늦은 것에 대한 석고대죄를 했고 운전을 한 태연마저 “과하다고”라고 외치며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 뒷자석에 아티스트를 태우는 서현의 과잉 케어에 효연 역시 “과해. 서현이 타지 마!”라고 외쳤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써니는 “저건 거의 연행해 가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 그러나 서현이 챙겨온 간식에 또다시 효연의 동공이 흔들렸다. 서현은 생강칩과 호두강정, 콩고물 도라지 건강을 내밀며 효연을 웃게 만들었다.
서현은 “뮤비 촬영 현장이 힘들어서 당이 떨어질 확률이 높고 조금을 먹더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챙겨주고 싶어서 언니 스타일은 아닌 것은 알지만 그래도 입에 길들여서 건강한 것을 먹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챙겨왔다”고 밝혔다.
효연은 “이렇게 오래 활동하면서 생강칩을 준비해온 매니저는 처음”이라고 입에 넣었지만 결국 바로 반품을 했다. 해맑은 서현은 태연의 입에 생강칩을 넣어주며 “맛있죠”라고 물었고 태연은 맵다며 비명을 질렀다. 태연은 “생강을 왜 먹는거야?”라고 물었고 서현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건강에 좋음을 강조했다. 이에 태연은 “알겠는데 여름이야~”라고 조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효연은 “간식은 좀 놀랐다. 제가 오랫동안 서현이랑 룸메이트였는데 잠깐 서현이를 잊었었나보다. 맞다. 간식을 보고 저게 서현이다고 느꼈다. 저의 건강을 챙겨주는 것은 엄마보다 서현”이라며 “생강 도라지 카카오72…너나 먹어!”라고 폭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이날 서현과 태연은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에 나선 효연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열혈 매니저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소시탐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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