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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스페셜DJ로 지상렬이 출연했다. SBS 라디오 프로그램 ‘뜨거우면 지상렬’의 DJ로 활약 중인 지상렬은 “지금 시작한 지 4주 째인데 물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생의 조언이나 메시지 남기는 것도 좋지만 듣고 그 어떤 것도 남기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대신 그 시간만큼은 (청취자들을)스파이시하게 모시겠다는 생각이다. 매운 것을 먹고 스트레스를 날리듯이 요즘 같은 시대에는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애칭 ‘뜨형’이 소환되자 “‘뜨거우면 지상렬’이니까 ‘뜨형’이다. ‘뜨형’이라고 한 이유가 여성분들에게는 잘은 모르겠지만 주로 남자 분들이 좋아해준다. 그중에 초등학생들도 저에게 ‘상렬이형’ 부르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보면 더 잘생겼다던데?”라는 청취자의 문자가 소개되자 방청객들은 그의 실물에 “잘 생겼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상렬은 “감사하다. 복 받으시라”고 화답했다. 김태균은 “저보다 두 살 형인데 동안이다”고 거들었다.
이날 “오빠”라고 한 번 외쳐달라는 김태균의 부탁에 방청객들은 “오빠”라고 외치며 화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너무 좋은데 어떤 분은 ‘오빠’라고 하다가 혀에 골절 왔다. 어색할 것”이라며 특유의 현란한 멘트를 대 방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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