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비난에 “이럴 거면 나 안 해”…이용진, ‘고정 합류’ 3개월 만 보이콧 선언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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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고정 멤버로 합류 후 3개월 차를 맞아 최근 녹화에서 참아왔던 분노를 처음 터뜨렸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에서는 강원 태백과 평창을 찾은 여섯 멤버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의 멤버들은 야식 메뉴를 획득하기 위해 단체 퀴즈 복불복에 참여한다. 여섯 명 모두가 정답을 맞혀야 하는 가운데 멤버 김종민, 문세윤, 이기택이 연이어 오답을 내면서 다른 멤버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혼자가 아닌 세 사람이 사이좋게 오답을 적어내자 김종민과 이기택 사이에 앉은 문세윤은 “양옆이 바보라서 마음이 너무 편해”라며 든든함을 표현했다.
반면 이용진은 평소 브레인이었던 이미지와 달리 쉽게 맞히리라 생각했던 문제를 틀려 멤버들의 거센 비난을 샀다. 계속된 비난에 이용진은 “이렇게 성질내면 나 안 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이어 멤버들의 만류에도 화가 난 이용진은 “이럴 거면 다 일어나”라며 촬영 보이콧 의사까지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에도 도전한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체력이 고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보양식으로 채웠던 기력이 바닥을 드러낸다. 이용진이 촬영을 무사히 잘 마쳤을지는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985년생으로 40세인 이용진은 2005년 SBS 공채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웅이 아버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그는 ‘터키즈 온 더 블럭’, ‘환승연애’, ‘미스터리 수사단’ 등에서 메인 MC와 패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2022년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상을 받았다. 현재 이용진은 tvN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를 거쳐 온라인과 공중파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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