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영탁 “결혼+2세 출산 꿈이지만.. 아이 운동회 참석 못할 듯” 씁쓸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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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이 ‘슈돌’을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전했다.
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영탁이 깜짝 출연해 김준호의 ‘우 형제’를 만났다.
영탁과 김준호는 5년 전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유지 중. 이날 우 형제와의 만남에 영탁은 “솔직히 아이들과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준호가 “내가 형님 처음 봤을 때 30대 아니었나”라고 묻자 영탁은 “그렇다. 30대였다”며 씁쓸해했다.
1994년생임에도 두 명의 자녀를 둔 김준호와 달리 영탁은 1983년생으로 어느덧 40대 중반이 된 바. 미혼인 영탁은 “결혼을 할 건가”라는 질문에 “언젠가는 뭐,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며 말을 흐렸다.
그러면서 “결혼을 하면 아이 둘을 낳고 싶다. 내가 외동아들이라 혼자 자라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탔다”며 자녀 계획도 전했다.



이어 영탁은 앞서 김준호가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라는 이찬원에게 ‘마흔에 아이를 낳아도 대학 갈 땐 환갑’이라고 말한 점을 들어 “난 이미 그 시기도 지났다”고 쓰게 말했다.
영탁은 또 “나중에 아이 운동회가 열려도 난 뛸 수 없다. 응원만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영탁과 MC 김종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김종민은 “영탁과는 아무래도 방송을 같이 했고 내 결혼식에도 참석해줬다”며 그와의 친분을 전했다. 나아가 “축의금도 아주 많이 내줬다. 그는 정말 의리파”라며 영탁의 화끈한 면면을 소개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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