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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최정윤과 이인권이 최종 매칭에 성공한 가운데, 권예찬의 선택 포기에 스튜디오가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출연한 가운데,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최후의 면담에서 최정윤 어머니는 권예찬을 선택, 종교적인 문제에 관해 물었지만, 엄마의 선택을 들은 최정윤은 “성모 오빠 선택하라니까”라고 아쉬워했다. 최정윤은 “밖에서 만나는 그림이 그려지는 사람은 예찬 오빠였다. 그런데 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권예찬의 집은) 기독교인 며느리를 보고 싶은 거다. 그래서 어제 다혜 언니네 가서 새벽 2시까지 있었던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최정윤 어머니도 “다혜 엄마도 나한테 얘기한다. 본인이 괜찮다고 해도 부모님이 종교가 깊으면 안 될 거라고”라면서 다시 고민에 빠졌다.



권예찬 어머니는 안도윤을 선택했다. 안도윤은 권예찬이 최정윤에게 마음이 기울었다고 생각했지만, 권예찬 어머니는 “그렇지 않을 거다”라며 아들이 안도윤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밝혔다.
권예찬 어머니가 모두를 헷갈리게 하는 상황. 이에 김요한은 “이렇게 또 오해가 생긴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어머니 때문에 여러 사람 많이 헷갈릴 것 같다.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그럼 어제 다혜 씨네 가서는 뭐한 거냐”라고 일갈했다.
심지어 안도윤은 권예찬 어머니의 말을 듣고 다시 권예찬에게 직진하기로 했다. 서장훈은 “안타깝다.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해서 인권 씨한테 갔는데”라고 말했다. 권예찬 모자의 대화를 들은 서장훈은 “이 모자가 계속 갈팡질팡한다. 마지막 날인데도 이러면 어떡하냐”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권예찬과 안도윤. 권예찬이 “80%는 마음을 굳혔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하자, 김요한은 “그만 좀 몰라”라고 답답해했다. 서장훈은 “정윤 씨한테 가고 싶은데 확신이 없는 거다”라고 지적했고, 김요한도 격하게 공감했다. 안도윤은 “마음대로 하세요”라면서도 어필을 시작했다. 안도윤은 “난 어리고 예쁘고 돈도 잘 번다”라고 밝혔다.
최정윤에게 대화를 청한 문성모는 “5일 내내 널 선택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인권은 최정윤 숙소를 서성이다가 김다혜를 마주치게 됐다. 김다혜는 “더 이상 신우 씨를 마주칠 자신이 없다. 신우 씨면 돌아가려고”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누던 그때 강신우가 지나갔고, 서장훈은 “안타깝다. 나흘 동안 지극정성으로 했는데, 느닷없이 이젠 못 본 척을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최종 선택의 날, 강신우는 김다혜에게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고, 당황한 서장훈은 “이 사람은 내가 만나야겠는데? 시간 되면 ‘물어보살’에 나와라”라고 밝혔다.



이후 최종 선택의 시간. 양가 어머니가 모두 찬성해야 최종 커플이 되는 상황. 먼저 자녀들의 선택이 공개됐다. 김동영은 양하윤을 선택했지만, 양하윤은 선택을 포기했다. 강신우와 김다혜는 서로를 선택했고, MC들은 깜짝 놀랐다.
안도윤은 권예찬을 택했지만, 권예찬은 선택하지 않았다. 권예찬의 포기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서장훈은 결국 “그럼 그동안 여기저기 다 왜 그런 거냐”라고 분노했다. 이인권과 문성모가 최정윤을 선택한 가운데, 최정윤의 마음은 이인권에게 향했다.
이어 어머니들의 선택이 공개됐다. 강신우와 김다혜 커플은 김다혜 어머니가 반대했다. 최정윤, 이인권 커플은 양가 어머니가 모두 찬성하면서 최종 매칭에 성공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합숙 맞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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