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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서장훈이 남자 출연자의 난폭 운전에 강하게 비난했다.
4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사소한 말다툼으로 격해진 감정 탓에 난폭 운전까지 이어지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커플은 실내 골프장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남자 출연자가 과거 지인에게 15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려주고 어렵게 돌려받았다는 사실에 여성 출연자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네가 힘들었던 것을 생각해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네가 돈 빌려주고 몇 년에 걸쳐 받았던 걸 왜 스스로 기억 미화하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를 들은 남자 출연자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선 넘지 마. 말해도 될 게 있고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다”라며 분을 참지 못하고 강하게 골프채를 휘두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취했다. 이에 여자 출연자는 인터뷰에서 “운동을 했던 애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남자 친구도 과격한 편”이라고 밝히며 싸울 때 남자 출연자의 언행이 거칠어진다고 밝혔다.

실내 골프장에서 나온 뒤 운전대를 잡은 남성 출연자는 분노를 추스르지 못하고 좁은 골목길에서도 엑셀을 밟으며 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커플의 차량을 뒤따라가던 제작진 역시 위험성을 인지하며 “엑셀을 발에서 떼지 않는다. 옆에 탄 사람 불안할 것 같다”라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뒤따랐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러다 큰일 나야 후회하고 정신 차릴 거냐”라며 화를 냈다. 그러면서 “이게 무슨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거냐”라며 “어마어마하게 큰 사고가 나면 다른 사람이 다친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자 출연자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라”라며 거듭해서 강조했다. 남자 출연자의 운전에 놀란 소유 역시 “제작진이 놀랄 만한 난폭 운전이었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JTBC ‘연애전쟁’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된다.
최지은 기자 / 사진= 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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