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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노홍철이 70세에 놀이공원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노홍철은 “아버지는 항상 쉬는 날이 생기면 우리 형제를 놀이동산에 데려갔다.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너무 어린데도 기억이 난다”라며 “다 즐거운 사람밖에 없고, 안 되는 게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그게 제 인생의 이상향 같다. 누군가에게도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면 이것만큼 행복한 게 있을까”라면서 “제가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이 아닌데, 할 수 있다면 테마파크를 내가 만들어보면 어떨까”라고 꿈꾸었다.



여행 며칠 전 노홍철네 아지트에서 만난 노홍철과 빠니보틀. 노홍철은 빠니보틀에게 “우린 여행을 많이 해봤으니까 떠오를 필요도 없었다”라며 빠니보틀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노홍철이 “나도 전혀 모르는 분들을 모실 것”이라고 예고하는 가운데, 고경표가 등장했다.
빠니보틀은 고경표가 출연한 ‘꽃보다 청춘’을 봤다고 말하며 “그걸 너무 재밌게 봤다. 페루, 라오스 편 팬이었다. 여행 유튜버 하기 전에 여행하고 싶게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빠니보틀이 “그때 라오스 갔다 와서”라고 하자, 고경표는 “전 아프리카 갔다 왔다. 라오스는 유연석 형이 다녀왔다”라고 말해 빠니보틀을 당황케 했다. 여행을 좋아한다는 고경표는 노홍철 팬이라고 고백하며 “형 팬이어서 신기하다. 여기도 몇 번 왔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멤버는 최강록 셰프였다. 모두가 최강록의 팬이라고 고백한 가운데, 최강록은 노홍철을 보고는 “실물이 키아누 리브스 닮았다”라고 밝혔다.



놀이공원 여행이란 말에 고경표는 “얼마 전에도 롯데월드 다녀왔다. 안전바만 있으면 다 탄다. 놀이기구는 자신 있다”라며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고경표는 “롯데월드 오픈런하고, 삥도 뜯겼다. 경주월드도 초창기에 많이 갔다”라며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놀이공원도 다녀왔다고. 고경표는 “체력 받쳐주는 대로 종일 다 타고 다닌다”라고 덧붙였다.
최강록은 “어렸을 때부터 놀이공원을 찾아다녔다. 저희 때는 새로운 어트랙션이 개장하면 신문에 났다. 그래서 첫 번째 손님이 된 적 많다”라며 최근에도 롯데월드에 다녀왔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최강록은 “7살 때 자연농원(에버랜드)에서 부모님이 절 잃어버렸다. 난리가 났었는데, 제가 혼자서 줄 서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었다더라. 등짝을 손바닥으로 맞은 게 아니라 주먹으로 맞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런 가운데 노홍철은 “제가 70세가 되는 해가 2050년이더라. 이젠 놀이공원에 가는 걸 넘어 만들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놀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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