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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재석이 허경환의 대답에 크게 흡족해하며 자신의 ‘허위무사’임을인정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촌놈들의 전성시대2’ 특집으로,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동방신기 유노윤호, 곽범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계산을 위해 의리 봉투를 준비했다. 꼴찌로 걸린 건 곽범으로, 멤버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큰소리를 떵떵 쳤다. 심지어 허경환은 “돈 넘치면 네 돈 해라”라고 선심쓰듯 말하기도.
다른 멤버들이 나가고 혼자 남은 곽범은 봉투에서 3만 원이 나오자,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먼”이라고 감격했지만, 곧 숟가락, 콜라비, 100원이 나왔다. 곽범은 “삼만 백 스푼 콜라비”라고 당황했다.



그때 멤버들이 들어와 계산대에서 서로 내겠다고 싸우는 척했다. 앞서 광주 출신 유노윤호와 전주 출신 곽범은 전라도의 계산법에 관해 “우리는 서로가 내려고 한다”, “카운터 앞에서 12팀이 싸우고 있다”라고 말했기 때문. 유노윤호는 곽범의 주머니에 달러를 넣었고, 하하는 그 틈을 타 휴지를 넣었다. 유재석이 달러를 회수하려 하자, 사장님은 “저 달러 좋아한다”라며 막아서기도.
유재석은 곽범, 유노윤호에게 서울 와서 가보고 싶었던 곳을 물었다. 곽범은 “처음 서울 왔을 때부터 참 가보고 싶은 데가 있었다”라며 유재석 집에 가보고 싶었다고 고백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하하는 바로 “나도다. 집에 셰프가 15명 있대”라고 했고, 유재석은 “쟤가 가짜 뉴스 만들어내는 원흉”이라고 밝혔다.
유노윤호가 가고 싶은 곳은 롯데월드와 63빌딩. 하하가 “(유재석) 형 집이 월드 아니냐”라고 하자, 다 같이 ‘재석 월드’를 외치기도.



그런 가운데 유노윤호는 기아타이거즈 순위 얘기가 나오자 냅다 “축하한다”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14년 전 생방송 무대에서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고 외쳤던 유노윤호. 이에 대해 “실제로 창민이 생일이었다”라며 “아무래도 둘이서 활동하다 보니 살짝 의견 대립이 있었는데, 말을 못하겠더라.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예인 생일을 검색하던 하하는 소녀시대 윤아의 생일임을 말하며 축하해달라고 했고, 유노윤호는 바로 “같은 회사 식구 아니냐. 윤아야, 생일 축하한다”라고 외쳐주기도.
이후 한강에서 먹은 간식을 계산하겠다고 나서는 곽범과 유노윤호. 이에 유재석은 “내가 낼게”라고 나섰지만, 곧 “내가 언제?”라고 뻔뻔하게 말을 바꾸었다. 멤버들의 반발에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재차 물었고, 허경환은 “바람 소리 때문에 못 들었다”라고 유재석 편을 들어 현장을 뒤집어놨다. 유재석은 “넌 나의 ‘허위무사’다. 넌 어쩜 그렇게 예쁘냐. 예쁘장하게 생겨서 말도 예쁘게 한다”라고 흡족해해 웃음을 더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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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유라인의 성골 아님? 신의 성은을 입었으니 엄청나게 잘나갈 수밖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