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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무논리도 통하는 ‘상남자 본능’ 가득한 여행기로 안방 극장에 웃음 폭격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2회에서 세 사람은 첫날 밤, 무술 경력자가 운영하는 가라테 도장을 개조한 셰어하우스에 도착했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에 감탄을 쏟았다. 가라테 도장 체험 후 잠자리에 들 시간, 김종국은 대성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나 모두가 잠든 5분 후, 천둥 같은 추성훈의 코골이가 이어지며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날 아침, 김종국은 대성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해가 뜨면 다시 사람으로 변하는 거예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추성훈은 다른 방을 써야 한다며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추성훈 덕분에 따뜻한 편의점 음식으로 아침을 먹은 후, ‘상남자들의 로망 코스’로 향했다.

차 안에서 김종국이 정겨운 소도시의 풍경에 감동하자, 추성훈은 “LA 가면 비싼 호텔만 가잖아”라며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국은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은 헬스장 일일권이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커피에 시럽을 넣는 것에도 타협이 없는 추성훈, 김종국과 성향이 달라 두 형의 사이를 중재하는 대성은 규슈 최대 규모 헬스클럽에 도착했다. 평소 셀카를 찍지 않는다는 김종국은 기쁜 듯 셀카 버튼을 눌러대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헬스에 돌입한 세 사람은 추성훈이 100kg 덤벨을 한 손으로 드는 놀라운 장면을 선보이며 현장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김종국은 중량 올릴 때 소리에 도파민이 터진다며 행복해했고, 대성은 방송 강박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장 투어를 마친 세 사람은 기분이 좋아져 헬스장을 나섰고, 매장 수가 세계 1위인 가성비 스시집에 도착했다. 추성훈은 뜨거운 물에 말차를 저어내는 신공으로 김종국과 대성을 충격에 빠뜨렸고, 세 사람은 단백질 충전을 위해 스시를 쉴 틈 없이 먹기 시작했다. 김종국과 추성훈 사이에서 벌어진 ‘콜라 전쟁’은 폭소를 안겼고, 마지막 결과로 세 사람은 73접시의 스시를 먹어치우며 놀라움을 안겼다. 상남자들은 이어 산보를 나가면서 촬영 요청에 외로워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코믹하게 전파됐다.

이자카야 거리로 향한 세 사람은 일본 MZ들의 가성비 음주 문화를 듣고 신기해했고, 술 자판기에서 다양한 술을 시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세 사람은 고깃집에서 줄줄이 이어지는 흡입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철수를 결심했지만, 세 사람은 여전히 배고프다며 “더 먹고 갈 테니 철수하세요”라고 전했다. 결국 20인분의 고기를 먹은 세 사람은 미친 가성비에 충격을 드러냈다.

이후 추성훈과 김종국은 “내일도 운동하면 좋겠다”라고 외쳤고, 대성은 침묵한 채 가고시마에서 또 어떤 ‘상남자 객기’를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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