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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유재석 향한 ‘하극상’…연예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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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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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대선배 유재석을 ‘수행원’으로 부리며 권력을 누린다.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김해 왕세자’ 양상국의 서울 행차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김해 왕세자’를 경호하는 수행원으로, 하하와 허경환은 ‘김해 왕세자’의 반려동물 왕실견으로 변신해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 왕세자’ 양상국은 ‘가야 왕도’의 왕족으로 서울에 행차해 귀빈 대접을 받고 있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의전과 동시에 날뛰는 왕실견까지 케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수행원이 될 줄을 상상도 못 한 유재석은 쏟아지는 양상국의 요청으로 정신없는 일정을 보낸다. 그는 디저트를 먹기 전 양상국의 기미 시중을 들고, 자객이 없는지 주변을 경계하며 차 문을 열어주는 등 ‘수행원’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낸다. 특히 유재석은 식당에서 수저 세팅까지 도맡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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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카메라도 나만 찍어라”라고 말하며 최고 권력을 누린다. 허경환은 내일 없이 유재석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양상국을 향해 “상국아, 너 괜찮겠냐”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 중 왕세자보다 환호받는 유재석과 사람들이 알아보기도 전에 먼저 악수를 청하는 양상국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유재석은 자기도 모르게 경호 임무를 망각하고, 양상국은 “수행원은 나를 보호해야 한다. 벽 쪽에 있으면 어떡하냐”라며 위치 조정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권력의 맛에 취해 오늘만 사는 ‘김해 왕세자’ 양상국의 운명은 무탈할 수 있을지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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