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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만화가 김풍이 모태솔로 남성들을 대변했다.
오는 4월 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에서는 한 번 다녀온 ‘돌싱’ 여성들과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 남성들의 전무후무한 만남을 그린다. 이들은 특별한 만남을 통해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채정안, 가수 넉살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김풍은 ‘모솔남 대변인’을 자처하며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들을 예능적으로 풀어낸다고. 그는 “사랑을 통해 사람을 알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나를 알게 된다”라고 강조하며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연애를 보여주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풍은 돌싱과 모솔이라는 두 집단이 사회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점을 강조하면서 “그것이 바로 해당 기획이 흥미로운 이유”라고 설명했다.
초반 녹화를 지켜본 소감으로 김풍은 출연자들의 ‘의외성’을 꼽았다. 그는 “모솔 남성들이 예상보다 소극적이지 않고, 돌싱 여성들도 단순히 수동적이지 않다”라며 “출연자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풍은 모솔 남성들이 겪는 서툰 연애 표현에 깊이 공감하며 “이런 모습이 종종 안타까우면서도 웃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통 모태솔로들의 어이없거나 무례해 보이는 행동들이 있다”라며 출연자들의 행동을 두고 3MC 간의 의견이 엇갈렸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주로 ‘사랑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럴 수 있다’ 쪽”이라고 덧붙였다.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은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02년 웹툰 ‘페인 가족’으로 데뷔한 만화가 김풍은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요리테이너’로 부상한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돌싱N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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