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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오승은이 닭장을 치운 이유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MC 오지호, 현영과 이성미, 신승환, 오승은이 등장했다.
이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오승은은 “여기서 처음 신고식을 했다. 덕분에 홍보도 잘 돼서 행사를 아주 많이 하고 있다”라며 “군부대에서 행사가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오승은은 건강 고민에 관해 “제가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평소에 끊임없이 먹는 스타일인데, 봄이 되니 식욕이 더 올라온다. 거기다 디저트도 꼭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성미와 현영은 믿지 않았고, “인간적으로 보이려고 거짓말하는 거다. 쫄쫄 굶을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승은은 “나이가 드니까 소화가 안 된다. 계속 체하고”라며 “자주 체해서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다. 그게 다이어트 비결이기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의는 “그게 다이어트 비결은 아니다. 오히려 잦은 식사나 군것질은 혈당을 올려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대부분 비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바로 잡았다.
그런 가운데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오승은 집이 공개됐다. 1년 전과는 달리 닭장이 사라진 상태. 오승은은 “냄새난다고 주변에서 민원이 너무 들어왔다. 죄송스러워서 농장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오승은은 두 딸을 등교시킨 후 귀가한 사이 어머니는 토스트를 굽고 있었다. 식빵을 본 이성미와 신승환은 “저거 업소용 식빵 아니냐. 토스트 가게에서 본 사이즈인데”라고 놀랐지만, 오승은은 “평소에 저거 3봉지 정도는 집에 있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오승은은 어머니와 함께 호두 섞은 팥과 버터, 카야잼 등을 넣어 토스트를 만들었고, “밖에 암만 맛있는 거 많이 팔아도 내가 만든 게 제일 맛있다”라고 흡족해했다. 이성미는 “어디 납품하는 분위기다. 빵 잔치 열렸냐”고 연신 놀라기도. 토스트 도시락을 챙긴 두 사람은 나들이에 나섰다.
도시락 3통을 둘이서 먹었단 말에 현영은 “그럼 아까 식빵 한 봉지 다 먹은 거냐”라고 했고, 전문의는 “두 분 다 소화가 안 될 만하다”라고 인정했다. 오승은은 겨우내 찐 살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며 “하도 안 움직여서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쪘다). 붙을 덴 안 붙고, 붙지 말라는 덴 붙어서 죽겠다”라고 호소했다. 어머니는 “오늘 실컷 먹고 내일부터 하자”라고 했고, 오승은은 “우리처럼 수다 떨면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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