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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26년 새해 목표로 ‘둘째 임신’을 꼽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손연재는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새해 계획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새해 목표를 적어달라’는 요청에 가장 먼저 ‘2kg 증량’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마른 몸매를 부러워하자 그는 “단순히 살만 찌우는 게 아니라 근육을 키운다는 의미다. 근육이 있어야 한다”고 단호한 소신을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근육을 키우고 임신하시길 추천한다. 안 그러면 진짜 고생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두 번째 목표로 수영을 꼽은 그는 “준연이 가졌을 때 수영이 정말 좋았다. 무게를 싣지 않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임산부 운동”이라며 수영을 추천하기도 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대목은 마지막 목표인 ‘둘째 임신’이었다. 손연재는 “딸맘 되기”라고 적으며 아들 준연이를 향해 “엄마 딸 낳을 수 있을까, 준연이 오빠 될 수 있을까. 진짜 궁금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고백과 맞물려 손연재의 행복한 육아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도 스키장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부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내년에는 같이 스키 타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미국 여행 중 복권 8달러 당첨에 “2달러 손해 아니냐”며 유쾌하게 웃는 등 소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이태원동 소재 72억 원대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영앤리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교육 기관인 ‘리프 스튜디오’ CEO로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동시에 개인 계정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일과 가정 모두를 잡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손연재,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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