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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슈퍼 루키 LG트윈스 김영우가 부모님께 고가의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태균’에는 ‘프로 데뷔 첫해부터 미친(p)활약을 보여준 슈퍼 루키 정우주, 김영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고 선물 같은 두 사람을 모셨다.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패기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당찬 신인 듀오”라며 한화이글스 정우주 선수와 LG트윈스 김영우 선수를 소개했다.
시즌이 끝나고 세웠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정우주는 “저는 몸을 만들고 싶었다. 다른 선배님들에 비해 몸이 작다보니까 벌크업을 하고 싶었다”라며 “체력 안 떨어지게 웨이트도 많이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영우는 “저도 마찬가지로 시즌 치르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확실히 보이니까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서 운동을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김영우는 “작년 겨울에 운전면허증을 따서 운전을 막 시작했다”라며 “부모님 차를 사드렸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가 어머니께 사드린 차량은 고가의 BMW X7라고. 김태균은 “‘내가 빨리 외제차 사고 싶다’ 이러면서 좋은 거 탈텐데, 부모님을 먼저 생각했네?”라며 기특해 했다.
김영우는 “부모님께 말씀드린 게 있었다. 집을 살 돈은 아직 못 벌어서 차부터 바꿔 드리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그럼 너는 어머니 차를 너가 어떤 걸 받았냐”라고 질문했고, 김영우는 “저도 BMW긴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뭐야? 기특함 반으로 줄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LB 진출에 대한 계획도 들을 수 있었다. 정우주는 “저는 포스팅으로 MLB 진출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따로 생각하는 팀은 없는데 어느 팀이든 가서 LA다저스를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인 “LA다저스는 가지 않겠다는 뜻이냐”라고 묻자, 그는 당황하며 “약간 왜곡되는 것 같은데 어디든 불러주시면 가겠지만, 그 정도 강한 팀을 이기고 싶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에 가서 가장 상대하고 싶은 타자에 대한 질문에 김영우는 망설임 없이 오타니 쇼헤이를 꼽았다. 그는 “직구와 변화구 모두 대처가 되는 선수고, 노림수가 되게 머리 지능이 엄청 좋으신 것 같다. 노임수에서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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