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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가수 숙행에게 제기된 ‘상간녀 의혹’ 관련 소송 결과가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는 15일 오전 유부남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선고를 진행한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모 트로트 가수가 자신의 남편과 외도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상간녀가 아파트 복도에서 입맞추거나 포옹하며 스킨십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상간녀로 지목된 숙행은 출연 중이던 MBN ‘현역가왕3’에서 하차했다. 논란 발생 직후 방송된 현역가왕3에서도 숙행의 무대가 모두 삭제됐다. 제작진은 이후 나오는 단독 무대는 전부 통편집할 예정이며, 다만 경연 프로그램 특성상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나오는 무대의 경우 분량을 최소화 하는 쪽으로 편집하겠다는 방침이다.
숙행은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면서도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 ‘아내와 이미 이혼에 합의했다’ ‘재산분할과 위자료 정리까지 끝났다’고 안심시켰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그는 상대 남성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관계를 중단했으며, A씨에게도 연락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숙행은 “법적 대응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 모든 사실 관계는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아울러 “나를 기망해 이번 사태를 초래한 상대방 남성에 대해서도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만 15일로 예정된 선고 기일이 변경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숙행은 ‘사건반장’에서 “곧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 답변서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경우 이미 정해진 선고기일이 취소되고 재판이 재개될 수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숙행

















댓글3
공인읁조심해야합니다
엘베 사진은 지극히 개인정보 아닌가? 이런 엄청난 개인정보를 흘린 관리사무소 직원 처벌 안 하나?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