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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둘째를 임신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그의 건강한 출산을 비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첫째 아들 출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1월 출산 예정이다.
박은영은 22일 개인 계정에 “두 번째 만삭 사진을 찍게 됐다. 32주에 찍었으니 만삭은 아니고…이제 정말 둘째를 만날 날이 한 달도 안 남았다.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 딸 출산 잘하셔라”, “만삭 사진인지 웨딩 사진인지 모르겠다. 너무 예쁘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란다”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아나운서 윤태진, 주시은과 방송인 홍현희, 가수 나비 등 연예계 동료들의 댓글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한 박은영은 2년 만에 아들 범준 군을 얻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이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임신 11주 차였던 그는 “여태까지 공개를 못 한 게 제가 노산 중의 노산이다. 44살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옛날 같으면 늦둥이 볼 나이도 지났다”고 밝혔다.
둘째 임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 엄마가 4남매를 낳으셨고 언니도 셋을 낳았고 동생도 둘을 낳았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애를 셋 낳는다는 꿈을 갖고 살았는데 너무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하나밖에 못 낳았다”며 “‘이렇게 끝낼 순 없다’ 싶어서 남편을 계속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남편이 반대했지만 “내년이 지나면 폐경이 올지도 모른다”는 등 강하게 설득해 남편이 생각을 바꿨다고.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였다. 결혼 이후 KBS에서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개인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그는 이날 공개한 만삭 촬영 과정을 개인 채널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은영,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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