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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백지영의 콘텐츠 촬영 도중 배우 정석원이 촬영 거부 의사를 밝히는 상황이 연출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채널 ‘백지영’에는 ‘평소 화 안내는 정석원이 백지영 앞에서 마이크 던지고 촬영 거부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석원은 코트를 갖춰 입고 등장했으나 백지영은 그의 신발을 지적하며 “근데 코트에 슬리퍼는 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하는데 이건 예의가 아니”라고 말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잠시 후 먹방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백지영은 예능 촬영 때 방문해 맛있게 먹었던 장소라며 웃어 보였지만 잠시 뒤 다시 “난 슬리퍼가 너무 거슬린다”고 언급했다.
정석원은 이에 맞서 백지영의 재킷을 만지며 “난 이게 거슬린다. 이불 입고 왔냐”고 농담을 건넸지만 백지영의 지적은 이어졌다. 상황이 반복되자 정석원은 “적당히 하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그거 하나 바꿔 신고 와주는 게 어렵냐”고 반문하며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됐다.
이후 정석원은 “밥 못 먹을 것 같다. 체할 것 같다”고 말한 뒤 “기분 좀 풀어라. 그냥 하면 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촬영장은 긴장감이 감돌았고 그는 끝내 촬영 중단을 요청하며 “안 한다”고 말한 뒤 착용하고 있던 마이크를 반납하고 자리를 떠났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제작진은 두 사람을 뒤따라 나갔고, 순간 밝은 표정으로 뛰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는 제작진의 생일을 맞아 조회수를 선물하겠다며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상황을 마무리하며 정석원은 “약했다. 자기가 좀 더 화를 냈어야 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근데 내가 화가 안 난다”고 웃으며 촬영을 이어갔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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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양의 비디오의 주인공 여자 망신을 다 시켰던 여자 나라면 동네 창피와 부끄러워서라도 화면에 안나타나겠다 진짜 낯짝 두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