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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15일 배정남은 자신의 계정에 “딸램씨랑 첫 바다 갔던 날 같은 곳 바라보네”라는 글과 바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를 보고 있는 반려견과 배정남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벨은 아프지 않고 잘 지낼 거예요”, “이젠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옆에서 함께 할 거예요”, “울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벨은 아빠가 잘 지내주길 바랄 거예요”, “15년 반려묘 떠나보냈어요. 저도 아직도 울어요”, “나만 바라봐 주던 아이가 없어졌는데 어떻게 참아요. 그래도 우리 건강하게 슬퍼해요” 등의 댓글로 배정남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지난 8일에도 배정남은 “우리 딸래미 마지막 필름 사진 현상”했다며 “사랑한데이 푹 쉬고 있그라”라는 글과 벨이 앉아 있는 모습, 수영하는 모습 등의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배정남은 지난 9월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당시 비보를 접한 수많은 스타들이 애도를 표해 화제가 됐으며 그동안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벨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벨의 악성종양 투병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과 더불어 자신의 계정을 통해 벨과 함께한 일상 사진,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배정남은 오는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벨을 떠나보내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정남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찾아볼 수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배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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